폴리인스퍼레이션은 생성형 AI, 음성 인식 엔진,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러닝 프로그램 ‘Speaking Hub’와 ‘Writing Hub’를 론칭했다.  25년이 넘는 Poly만의 교육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초개인화 학습을 실현한다.

Speaking Hub는 AI 캐릭터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Speaking 완성 프로그램이다. Poly R&D에서 연구 개발한 Speaking 학습 시나리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가정에서도 예습과 복습, 보충 학습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학생들은 Speaking Hub를 통해 체계적인 Speaking 연습과 올바른 디지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학습 데이터는 저장되고 분석되어 개인별 학습 리포트와 포트폴리오로 제공된다. 이러한 관리 시스템은 개인 역량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제시해 Speaking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Writing Hub는 AI 자동 첨삭에 원어민 선생님의 개별 첨삭 지도를 결합한 Writing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AI 자동 첨삭 기술이 문법 및 철자 오류를 감지하여 수정하고 원어민 선생님의 꼼꼼한 피드백이 글의 완성도를 높여 Writing 완전 학습을 실현한다.  학생들은 이중 첨삭 과정을 통해 부족한 점은 스스로 터득하고 정확한 표현을 습득하며 올바른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포맷을 제공하여 Writing 실력과 자신감을 발달시킨다. 

폴리인스퍼레이션 관계자는 “Speaking Hub와 Writing Hub는 Poly의 오랜 교육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프로그램” 이라며 “모든 데이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유기적인 순환 구조 안에서 수집되고 그에 따른 개인 맞춤형 스마트러닝을 지원하므로 Poly 재원생들의 효과적인 역량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